'미스트롯2' 음이탈 보정 논란, 결국 방심위로 [종합]

관리자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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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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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참가자 음이탈 보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와 관련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접수됐다.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라고 주장한 A씨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미스트롯2’ 제작진이 특정 참가자의 음이탈을 보정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며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을 방심위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참가자 황우림이 무대 중 음이탈을 보였지만 제작진이 이를 보정해 편집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서 공개한 클린버전 영상에는 황우림의 음이탈이 확연히 드러났으나 본 방송에선 시청자들이 이를 알아차릴 수 없게 편집됐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황우림이 음이탈을 낸 부분의 가사 자막이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 심사위원 조영수가 “아쉽다”고 말하는 것 외엔 황우림의 음이탈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같은 참가자인 양지은이 가수 태진아의 ‘사모곡’을 부르며 음이탈을 낸 장면은 방송에 송출했는데도 황우림의 실수는 편집해 제작진이 공정성을 위배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미스트롯2’ 제작진 측은 황우림의 클린버전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이에 A씨는 “제작진이 참가자들 간에 차별을 두고 고의적으로 편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며 “참가자의 노래를 임의적으로 편집한다는 것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공정성을 훼손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스트롯2’의 경우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인 만큼 시청자들의 평가가 중요하다”며 “제작진이 음이탈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면, 이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A씨는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제1항에는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 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에 대한 방심위의 엄중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최고 시청률 27.2%(닐슨 코리아)를 돌파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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