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배출한 빅히트, 16년 만에 ‘하이브’로 새출발

관리자
2021-03-20
조회수 9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하이브’(HYBE)로 바꿉니다.

빅히트는 오늘(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발표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과 기업 비전, 조직구조 변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2005년 2월 가요 기획사로 설립된 빅히트가 사명을 바꾸는 것은 창립 후 16년 만입니다. 새로운 사명은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 결의로 확정된 이후 공식 적용됩니다.

‘엔터테인먼트’를 뗀 새 사명에는 음악을 기반으로 확장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창출하고 팬들에게 전달하는 종합적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빅히트가 “기존의 공감대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의 사업을 아우르고 이를 연결, 확장할 수 있는 구조의 상징으로 새로운 사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회사의 미션은 기존 ‘뮤직 & 아티스트 포 힐링’(music & artist for healing)에서 ‘위 빌리브 인 뮤직’(We believe in music)으로 바뀝니다. 빅히트는 “‘음악에 기반을 둔다’는 기업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지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근간이자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음악 레이블로서의 빅히트는 ‘빅히트 뮤직’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합니다.

빅히트는 새로운 기업 정체성에 맞춰 레이블·솔루션·플랫폼 세 축의 조직 구조를 명확히 확립했습니다.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레이블 영역에는 빅히트 뮤직과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포함됩니다.

솔루션 영역은 공연 및 영상 콘텐츠, IP(지식재산), 학습, 게임 등에 특화된 2차, 3차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자회사들로 하이브 쓰리식스티, 하이브 아이피, 하이브 에듀, 수퍼브, 하이브 솔루션즈 재팬, 하이브 T&D 재팬 등입니다. 팬들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은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합니다.

빅히트는 이 같은 구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음악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하고 경계 없이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선 (3rdline@kbs.co.kr)

0 0



찾아오시는 길



제보 및 문의




회사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142-101             발행인겸 편집인   임종빈 원장                 청소년보호책임자   강남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한혜원

관리자이메일   hheawon@hanmail.net             전화번호   031-336-4140                           

제 호 명   이천i문화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아51600             등록일   2017년 7월 28일      Hosting by (주)아임웹

이천i문화인터넷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2019 이천i문화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