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무슨 일 있나…드라마 2편 하차→SNS 사진 삭제 "개인적인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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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한.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예정된 차기작 2편에서 하차하고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는 등 주위와 연락을 끊는 행보를 보여 팬들의 걱정어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규한은 최근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두 편 모두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사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려졌다.현재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대체 캐스팅을 논의 중이며, '그린 마더스 클럽'은 최덕문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이규한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하는 등 상반기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현재 이규한은 SNS 게시물 역시 모두 삭제한 상황이다. 최근까지도 각종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지만 현재는 한 장의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
특히 지난 4월에는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 게 최악.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남긴 바 있으며, 이에 2AM 정진운은 "형 힘내세요"라는 위로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