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투자와 수익 시차 있어"

관리자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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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주총회 뒤 '주주와의 대화' 진행
"10년 걸릴 거라고 생각하고 블록체인 사업 시작"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2022.5.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는 투자와 수익 발생의 '시차'를 강조하며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

위메이드는 31일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 뒤 '주주화의 대화'를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가 참석해 주주들과 질의응답에 나섰다.

장현국 대표는 "영업 적자가 800억이 좀 넘는 수준인데 기존에 하던 사업을 잘 못해서 적자가 난 게 아니라 블록체인 사업을 더하면서 직원들 채용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와 실적이 아쉬웠다는 주주의 지적에 장 대표는 "지난해 성과는 객관적으로 안 좋았고 주가도 안 좋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세상에 1년 단위로 보지 않아야 할 일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10년 걸릴 거라고 생각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했다"며 "전략적 변화는 시간이 걸리고 이걸 이끌어가는 데 제가 잘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해야 된다고 하면 언제든 그만할 마음도 있다"고 답했다.

장 대표는 게임 출시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다음 달 '나이트 크로우', 연말에 예정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주가 될 것이고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를 만들었던 팀이 만들고 있는 야구 게임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대표는 "위메이드가 게임회사로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로 변모해가는 과정이라 게임보다는 블록체인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게임에 블록체인 플랫폼을 더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내달 27일 출시를 앞둔 '나이트 크로우'와 관련해 위메이드 MMORPG 게임의 경쟁력을 묻는 주주의 질문도 있었다. 이에 장 대표는 "저희의 메인 타깃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인데 경쟁이 될 만한 게임들은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세련된 토크노믹스를 구현하고 다른 위믹스 게임들과 인터 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하는 모습으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했다.



남해인 기자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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